#창립42주년 #후원행사 #기념후원 #청년여성 #성평등
안녕하세요. 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사드려요!🌕 유독 긴 이번 추석, 님은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오랜만에 긴 휴식을 취할 생각에 설레는 마음, 연휴에도 쉬지 못해 아쉬운 마음 등 연휴를 맞이하는 마음은 여러 가지겠지만, 모두에게 풍성하고 성평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랍니다!
10월의 첫 번째 한국여성의전화 뉴스레터에는 반가운 초대장, 뼈 있는 논평, 다양한 활동 소식을 꼭꼭 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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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의전화 42주년 기념 후원행사 <같이 운동하는 사이>에 님을 초대합니다! 🎊올해도 일일호프로 돌아온 행사맛집 한여전, 꼭 와주실 거죠?!
- “여자가 여자를 미워하는 건 이해할 수 있다?” 대통령의 납작한 성인지 인식…😡지난 9월 청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에서 나온 이재명 대통령의 충격 발언,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여성의전화에서 분석했습니다. 화요논평을 통해 자세히 살펴봐요!
- 베이징행동강령 30주년 맞이 기념 토론회와 민간고용평등상담실 확대 촉구 기자회견, 927 기후정의행진과 숙명여대 인권·성평등 문화제, 여성주의 스터디 모임📖과 한러클 소모임🏃♀️까지 다양한 활동 후기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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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여성의전화 42주년 기념 후원행사
같이 운동하는 사이(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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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없는 사회,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한국여성의전화가 창립 4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42년 그랬듯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기 위한 후원행사를 마련했답니다!😀
한국여성의전화 창립 42주년 기념 후원행사 ‘같이 운동하는 사이’에 님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25년 11월 22일(토) 12시-21시
- 장소: 종로일번지 (서울 종로구 종로11길 15)
시원한 음료🍹, 맛있는 음식🎂, 신나는 이벤트🎉, 함께 하면 더 반가운 페미니스트 동료✊까지! 11월을 마음껏 즐겨 보아요!
아래 링크를 통해 한국여성의전화 창립 42주년 기념 특별 후원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는 후원행사 티켓🎟️을 드립니다. 티켓은 후원행사 현장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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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납작한 성인지 인식
경청, 공정, 신뢰를 토대로 청년 여성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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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청년의 날’을 맞아 2030 청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열어주고 싶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였지요. 하지만 여성 청년들에게 이 콘서트는 희망은커녕 실망스럽기 그지없었어요. 바로 이 대통령의 여러 발언 때문이었지요.
이 대통령은 수석 보좌관에게 보고 받았다는 통계를 언급하며 “20대 여성의 70.3%는 여성이 차별받고 있다고, 20대 남성의 70.4%는 남성이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취업 전에는 여성이 유리한 것 같지만, 취업 후에는 남성이 우대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직장 상사와 간부가 남성이 대부분이라, 여성들이 말하는 유리천장이 실제로 있다”는 해석도 덧붙였지요.
여성들이 겪는 유리천장에 대해 인정했으니 문제없는 발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발언을 통해 여성이 겪는 차별과 남성의 경인을 같은 것인 양 나란히 놓았어요. 또 이 발언은 우리 사회의 성차별이 유리천장뿐인 것처럼 축소하는 것이기도 해요. 사회 여러 분야의 구조적 성차별을 외면하는 말이지요.
문제 발언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여자가 여자를 미워하는 건 이해하는데, 그럴 수 있잖아요?"라는 말을 농담조로 던졌어요. '여성의 적은 여성' 프레임은 여성 집단 전체에 부정적 편견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개념입니다. 게다가 '여자가 남자를, 남자가 여자를 미워하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라는 발언 역시 대통령이 여성들이 겪는 성차별 실태를 전혀 깨닫지 못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여성 청년들이 성평등을 요구하는 건 그저 '느낌, 감정' 때문이 아닙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언론에 보도되는 여성폭력은 분명한 '현실'이지요. 이를 해결하려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린 가부장제, 그에서 비롯된 성차별을 끊어내야 합니다.
정부는 가부장제가 낳은 뿌리 깊은 구조적 성차별을 직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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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와 함께 차별과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여성운동에 애정과 열의가 있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신청 기간: 10/15(수) 오후 6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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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한국 사회 여성인권 현황과 과제를 논의하는 <베이징행동강령30주년 기념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가 발표로 참여한 이번 토론회,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었는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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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불평등 타파! 기후정의 실현!🌏 927 기후정의행진 <기후정의로 광장을 잇다>에 한국여성의전화도 함께했습니다.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비인간동물 모두의 존엄을 보장하는 기후정의,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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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 민간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요구한다!✊
윤석열 정부가 폐지했던 민간고용평등상담실,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에서마저 반토막 복원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민간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연명에 한국여성의전화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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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날, 숙명여대 인권·성평등 문화제에 한국여성의전화 부스가!🎉 한국여성의전화 '분노의 게이지' 보고서 OX퀴즈도 풀고🤔 내가 바라는 성평등세상도 적어보며✏️ 숙명여대 학우들을 만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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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과 함께 버지니아 울프 저 <올도>를 읽으며 보낸 여성주의 스터디 모임의 8월! “여성이 세상에 온전한 자신의 창작물을 내놓는다는 건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지….” 모임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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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기념일을 사람들과 함께 기억하고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 운동에 함께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스토리후원! 기념하고 싶은 어느 특별한 날, 그 사연을 담은 기부를 해보세요. 나의 소중한 날에 대한 이야기를 후원과 함께 보내주시면, 한국여성의전화가 더 많은 이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전달해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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