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님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지난 6월 10일!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국여성의전화 창립 40주년 기념식과 페스티벌 킥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행사를 참여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힘차게 행사를 마무리했는데요. 오늘 뉴스레터에서 그 생생한 현장과 그동안의 많은 활동 소식 전달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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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 반포한강공원에서 펼쳐진 한국여성의전화 창립 40주년 기념식과 페스티벌 킥! 다채롭고 역동적이었던 현장 함께 보시죠.✨
- 지난 5월 31일, ‘56년 만의 미투’ 사건 당사자 최말자 님이 15,747명의 서명과 함께 대법원을 방문했어요.⚖️ 릴레이 1인 시위와 서명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반기 회원 소모임👩👩👧👧 '서예소모임 : 긋다', '여성주의 스터디 모임', '한여전 산악대' 다채로운 모임 후기, 함께 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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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0일!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국여성의전화 창립 40주년 기념식과 페스티벌 킥이 진행되었어요.🤗 뜨거웠던 그 현장 함께 보러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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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는 한국여성의전화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열렸어요.🙌 성평등한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온 지난 4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더욱 힘차고 단단히 걸어 나갈 한국여성의전화의 미래를 함께 상상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국여성의전화와 함께한 분들의 힘 나는 축사🎙️와 56년 만의 미투, 최말자 선생님(재심 개시를 위한 활동 보기) 특별 시상식🎉, 전국 여성의전화와 함께하는 멋진 40주년 기념 퍼포먼스가 이어졌어요. 여성인권운동 외길, 든든한 동지로 함께해 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더욱 단단하게, 힘차게 성평등한 세상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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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페스티벌 킥은 1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와 신나는 페미놀이터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현장이었어요.🎈 맛난 비건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며, 각 부스에 준비된 캠페인에 참여하고, 각양각색의 굿즈도 만나봤어요! 포토월에서 사진도 찍고 페미놀이터의 에어슬라이드도 타는 신나는 시간을 보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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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부터는 힘 받는 토크쇼와 공연이 이어졌어요.🎵 '험악한 시대, 페미답게 뛰어넘는 법!'을 주제로 나임윤경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장일호 시사IN 기자,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가 함께하는 토크쇼가 진행되었어요.📢 관객들과 함께 답답한 현실, 페미니스트로서 나의 고민 등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신승은부터 슬릭, 이랑, 한영애, DJ 전승원까지! 멋들어진 여성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졌어요. 관객들과 함께 남은 기운을 모두 불태우며 끝장나게 놀았습니다.🎶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열린 2023 페스티벌 킥은 마무리되었지만 생존자 캠프, 여성인권영화제 등 다양한 활동이 남아있답니다. 추진위원으로, 후원과 참여로 함께 하실 수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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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인한 행사 지연 등에 관해 사과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행사 도중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행사장 내 쉼터 천막이 긴급 철거되고 잠시 행사가 중단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신속히 대응에 함께해주신 참여자 여러분 덕분에 큰 사고 없이, 무탈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천막 철거에 함께해 주시고,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함께 대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후 쉼터 운용이 취소된 점, 가림막 및 출입구를 재설치하였으나 다소 미흡하여 행사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행사가 지연된 점에 사과 드립니다. 이후에는 이를 보완하여 더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여러 상황을 양해해주시고, 행사를 즐겨주시고, 한국여성의전화를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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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준강간 사건’ 토론회 [준강간 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가로막는 것은 무엇인가?] 4월 27일 '가장 보통의 준강간 사건'으로 알려진 사건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확정되었어요. 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토론회,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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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활동가 웨비나] 유산유도제, 재생산 건강과 권리 이슈들🌐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보장 네트워크에서 일본 Action for Safe Abortion Japan 활동가와 함께 6월 28일 오후 8시 웨비나를 진행해요! 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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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말자, 15,747명 시민과 함께 대법원에 가다.✊ 지난 5월 31일, ‘56년 만의 미투’ 사건 당사자 최말자 님이 대법원을 방문했어요. 이날은 한 달간 진행된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 인정을 위한 재심 개시 촉구 릴레이 1인시위가 마무리되는 날이었어요.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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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닌,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올해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은 <가해자 처벌 없는 가정폭력'처벌'법>으로 전국에서 여러 활동을 펼쳤습니다! 전국에 있는 여성의전화가 의원들을 찾아가 가정폭력처벌법 개정의 중요성과 서명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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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 상담 교육 원조 맛집 한여전! 한국여성의전화는 여성상담전문교육(가정폭력전문상담원과정)을 매년 진행해 왔는데요. 올해는 3월을 시작으로 5월까지 교육이 진행되었어요. 100시간의 교육 과정을 함께해 주신 수료생 분의 후기 보러가실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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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죄개정연대는 매주 목요일 강간죄개정의 필요성을 빼곡하게 담은 릴레이 리포트를 총 7회 발행합니다. 반성폭력 운동을 각 지원현장에서 펼쳐온 단체들의 셩험에 기반한 문제의식과 주요 쟁점을 담아, 강간죄 개정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데요. 6탄까지 발행된 리포트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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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죄개정연대는 매주 화요일 3주간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수기 <성폭력인데 성폭력이 아니라고요?>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폭행·협박'이 없는 성폭력을 겪은 피해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해자는 면죄부를 받고 피해자는 보호 받지 못하는 현행 법의 현실을 말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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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무더위가 찾아온 5월 16일 저녁, 해가 지자 선선해진 날을 느끼며 5월 '긋다' 모임을 진행했어요! 기자회견에서 사용한 문구로 마음을 가다듬기도 하고, 한여전 엽서 문구를 쓰며 힘이 되는 문장을 써보기도 했어요. 개인블로그에도 정성스레 후기를 남겨주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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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여성주의 스터디 모임에서는 「요술봉과 분홍 제복」이라는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일본 애니메이션과 위인전에서 여성 주인공들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 아주 흥미로운 책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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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등산 소모임⛰️ ‘한여전 산악대’ 5월 모임이 지난 5월 12일에 진행되었어요. 이번에는 인왕산 둘레길을 걸어보았어요. 후발대 회원분이 여성들의 웃음소리를 따라오다 보니 선발대를 만날 수 있었다고 말할 정도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산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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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5일 [화요논평]
성폭력에 ‘성적 수치심’이 아니라 불쾌감을 느껴 무죄? ▶ 전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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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비동의강간죄 반대한다고 국제기구에 답변? 정부는 성평등 퇴행 백래시를 멈추고, 성폭력 법적 체계 개선에 나서라! ▶ 전문보기
📃 6월 9일 [연대성명]
제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에 함께 하며, 우리는 이미 변화를 만들고 있다! ▶ 전문보기
📃 6월 9일 [연대성명]
윤석열 정부는 MB정부 언론장악 주범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하여 언론을 장악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 전문보기
📃 5월 31일 [연대성명]
차별 없는 일상, 한 발 다가선 평등 - 가족구성권 3법 발의를 환영하며 - ▶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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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이한빛 님께서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스토리후원을 보내주셨어요! 매년 생일이 되면 스토리후원으로 한국여성의전화와 함께해주시는 한빛님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기억하겠습니다.😊 |
2023년의 주인공은 채승희 님! 동인 님께서는 승희 님 덕분에 힘든 순간을 견딜 수 있었고 든든하게 살아가고 있다며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어요. 두 분의 일상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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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신예은 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하지흔 님께서 친구 신예은 님의 생일을 기념하여 스토리후원을 보내주셨어요. 두 분의 소중한 마음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이상한 나라의 페미니즘'에서 5주년을 기념하며 후원해주셨어요! '거친 시대이지만 다정한 마음과 뾰족한 생각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깊은 뜻에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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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님께서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후원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생일을 기념하여 더욱 평등한 세상을 위해 후원하셨다는 수현 님의 따뜻한 마음을 한국여성의전화가 항상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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