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한국여성의전화와 함께  

 성평등한 세상을 만들자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UN이 정한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입니다. 이 시기에는 모든 형태의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이 전 세계에서 활발히 진행된답니다. 1991년, 국내 최초로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행사를 개최한 한국여성의전화. 이 시기를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한국여성의전화와 함께 하는 것이겠죠!🤗

기다리고 기다리던 42주년 후원행사가 드디어 이번주 토요일로 다가왔어요!🥳

페미니스트 동료들과 한 해를 돌아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참여도 하고🥳

비건 메뉴까지 완벽한 음식들도 함께 즐기고🍗🥗🍹

같이 운동하는 사이에 딱! 맞는 새로운 굿즈까지!🎁

‘같이 운동하는 사이’라면 빠질 수 없는 일일호프, 후원하고 마음껏 즐겨봐요!🎉

• 일시 : 11월 22일(토) 오후 12시~9시
• 장소 : 종로일번지(서울 종로구 종로11길 15)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 토론회 

 ‘데이트(교제)폭력’ 입법, 쟁점과 대안 :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관련 법안 모델을 중심으로👩‍⚖️

「가정폭력처벌법」, 「스토킹처벌법」 등 여성폭력 관련 현행법...무엇이 문제일까?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각종 개정안 중 적합한 대안은 무엇일까?🤨

한국여성의전화가 피해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새로운 법안 모델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여성폭력추방주간 개최합니다!

• 일시 : 12월 2일(화)  오전 10시-12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온라인 생중계 예정)

다사다난했던 2025년, 멋진 마무리를 위해 한국여성의전화가 특별한 송년회를 마련합니다.

한국여성의전화와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다양한 회원들도 만나고!❄️🎉

‘역사가 지운 여성을 찾는 여성의 이야기’ 양주연 감독의 <양양>도 보고! 🎥

한해의 끝을 맞아 힐링과 격려,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회원 여러분을 모십니다!

• 일시 : 12월 5일(금) 오후 6시-9시(저녁식사 6시~7시)
• 장소 : 아트나인 오픈테라스

여성살해 규탄 퍼포먼스 <114번의 신고, 114번의 실패>

2025년 경찰에 신고하거나 보호조치를 요구했음에도 살해당하거나 살해 위협에 놓였던 여성의 수, 114명. 국가가 여성폭력을 방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숫자입니다. 

이에 여성폭력 방치 국가를 규탄하고, 폭력으로 목숨을 잃은 여성들을 기억하기 위해 한국여성의전화는 지난 14일(금) 보신각 앞에서 여성살해 규탄 퍼포먼스 '114번의 신고, 114번의 실패'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퍼포먼스에는 여성폭력 근절에 뜻을 모은 114명의 한국여성의전화 지부, 회원, 시민들이 함께 했답니다!🙌

이번 퍼포먼스 영상은 여성폭력추방주간이 시작되는 11월 25일부터 공개될 예정입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우리의 당당한 몸짓, 함께 확인해 주세요!